HISTORY 운정연
운정연이 운정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합니다.
HISTORY. 운정연
운정연이 운정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
2012년 11월 16일 국토부와 LH본사에 운정호수공원 담수량 확대 및 시설보완 개선 요청 청원서 제출 사진 및 관련기사
2012년 11월 16일 운정호수공원 담수량 확대 및 조경시설 보완 개선 요청 청원서 국토부 및 LH본사 제출 현장사진
운정신도시 호수공원 담수 확대 국토부에 청원
기사입력 2012-11-15 17:26
【파주=뉴시스】박대준 기자 =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內 가온호수공원(가칭)의 담수면적 확대(뉴시스 7월 31일)를 요구해 온 신도시 주민들이 청원서를 국토부와 LH에 제출키로 했다.
15일 파주시와 운정신도시연합회(회장 고명진)에 따르면 연합회는 16일 오전 가온호수의 담수면적을 기존 5만4000㎡에서 20만1000㎡로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국토해양부와 LH에 제출할 계획이다.청원서에는 담수면적 확대를 요구하는 운정신도시 주민 1만2689명의 서명부가 함께 첨부될 예정이다.가온호수공원은 전체 면적이 72만㎡ 규모로 지난 2009년 착공해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지만 신도시 주민들은 당초 분양광고와는 달리 담수면적이 좁고 수심이 낮아 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볼 수 없다며 반발해 왔다.이승철 사무국장은 “주민들은 일산, 분당과 같이 신도시급에 걸맞는 호수공원을 원하고 있다”며 “이를 위해서는 호수공원 전체에 대한 재설계가 이뤄져야 한다”고 말했다.반면 LH는 애초부터 이 호수공원이 재해방지를 위한 저류지 공원으로 설계, 공원의 일부 조경시설은 협의를 통해 조정 가능하지만 담수능력을 변경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연합회에 전달했다.가온호수공원은 평상시 7만t의 물이 차 있지만 재해 때에는 최대 90만t까지 담수 능력을 갖추고 있다.
2012년 11월 16일 운정호수공원 담수량 확대 및 조경시설 보완 개선 요청 청원서 국토부 및 LH본사 제출 현장사진
운정신도시 호수공원 담수 확대 국토부에 청원
기사입력 2012-11-15 17:26
【파주=뉴시스】박대준 기자 =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內 가온호수공원(가칭)의 담수면적 확대(뉴시스 7월 31일)를 요구해 온 신도시 주민들이 청원서를 국토부와 LH에 제출키로 했다.
15일 파주시와 운정신도시연합회(회장 고명진)에 따르면 연합회는 16일 오전 가온호수의 담수면적을 기존 5만4000㎡에서 20만1000㎡로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국토해양부와 LH에 제출할 계획이다.
청원서에는 담수면적 확대를 요구하는 운정신도시 주민 1만2689명의 서명부가 함께 첨부될 예정이다.
가온호수공원은 전체 면적이 72만㎡ 규모로 지난 2009년 착공해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지만 신도시 주민들은 당초 분양광고와는 달리 담수면적이 좁고 수심이 낮아 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볼 수 없다며 반발해 왔다.
이승철 사무국장은 “주민들은 일산, 분당과 같이 신도시급에 걸맞는 호수공원을 원하고 있다”며 “이를 위해서는 호수공원 전체에 대한 재설계가 이뤄져야 한다”고 말했다.
반면 LH는 애초부터 이 호수공원이 재해방지를 위한 저류지 공원으로 설계, 공원의 일부 조경시설은 협의를 통해 조정 가능하지만 담수능력을 변경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연합회에 전달했다.
가온호수공원은 평상시 7만t의 물이 차 있지만 재해 때에는 최대 90만t까지 담수 능력을 갖추고 있다.